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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8일 금요일

늦전직학개론 3) 독일대공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 (링크)
2)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링크)
3) 독일대공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현재글)


안녕하세요 DCinside함대 g_dori입니다


오늘도 늦전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칼전직-늦전직의 개념과 일부러 늦전직을 하는이유, 그리고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블로그글 링크)
늦전직학개론 2)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블로그글 링크)

오늘은 그 외 병종, 그 중에서도 독일대공포병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최근에 연사속도공식을 풀어냈덕분에 일본양용포병과 같이 독일대공포병에서도 이전에는 놓쳤던부분을 새로 알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늦전직을 하는 이유를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 주어빌이 전직에 의해서 성장치가 내려가는 경우
B. 전직에 의해서 증가하는 주어빌이나 수병능력에 별 차이가 없거나 의미가 없고 수리/보수가 더 중요한 경우

독일대공포병은 늦전직으로 육성하시는 분은 제 주위에서 한분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독일대공포병 전직트리에서 연사어빌도 수병수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데다가 독일 5인치 대공은 산타수병이 아닌이상 레이저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다들 되도록 연사속도를 확보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5인치대공의 같은 연사속도의 범위내에서 더 수리를 확보할수 있는 육성방법, 혹은 3.46인치 대공 레이저는 유지하면서 더 수리를 확보할수 있는 육성방법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검토결과 독일대공포병은 B의 이유로 늦전직하는게 합리적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대공포병의 늦전직

독일의 부포는 종류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아래 2가지 함포를 많이 사용합니다

  • 3.46"/76 SK C/32 0.8s
  • 5"/61 KM 40 1.2s

위의 두가지 함포를 밑에서는 3.46인치 부포, 5인치 부포로 부르겠습니다

독일대공포병의 전직트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사/수리/수병증가만 기재)
Lv12 독일국적     연사+2
Lv12 병기병        연사+8 수리-7 수병증가+1
Lv20 대공포병     연사+2 수리-2
Lv42 대공속사병     변화없음
Lv62 대공속사병장   변화없음

독일대공포병 전직트리에서는 연사/수리가 둘다 손해보는구간이 없습니다

같은 연사구간안에서 수리력을 더 확보할수 있나의 검토인 것을 고려해서 수리손해로 시선을 좁혀보자면 영향이 있는 전직은 12렙 병기병과 20렙 대공포병이고 12렙 병기병의 전직이 더 많은 수리어빌 손해가 발생합니다

늦전직검토에서는 병기병을 최대한 늦출수 있는 25렙병기병 120렙대공포병 늦전직과 함께 수병증가는 최대한 챙기면서 연사/수리의 어빌만 변화 시킬수 있는 12렙병기병 120렙대공포병 늦전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갑판병을 탑승시켜서 주포병의 연사구간을 넘길수가 없고 집탄이 이미 충분한 국가특성을 고려해서 갑판병 미탑승을 전제로 검토하였습니다

검토결과) 



연사구간이 같은 범위안에서 최대한 수리력을 올릴수 있는 육성법이 목적이고 주로사용하는 부포가 2가지 있기 때문에 연사플미+1연사강화 칼직수병으로부터 
  1. 5인치 부포의 연사가 같은 범위내
  2. 3.46인치 부포의 연사가 같은 범위내
의 두가지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독일의 수병트리의 특성상 늦전직이 무조건 연사력이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고 연사능력을 희생해서 수리능력을 올리는 구조가 됩니다
[ 연사속도 ≠ 연사능력 ] 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연사속도를 유지하는 선에서 최대한 수리능력을 올리는 늦전직의 제안이 되겟습니다

그리고 수리플미+1강 은 수리+연사의 합계가 24 (9+14+1강) 이지만 일반12/11수병은 수리+연사의 합계가 25 (12+11+2강) 임을 고려하면 늦전직포함의 수리+연사의 종합포텐셜은 일반수병이 더 높음은 검토결과로부터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결과이지만 정리하자면 수리와 연사를 둘다 잡을수 있는 늦전직 육성법은 아래의 두가지가 되겠습니다 

1. 5인치 부포의 연사가 같은 범위내 (0.28s 5연발) 

수병 : 연사12 수리11 + 2연사강화
전직방침 : 12독일국적 12병기병 120대공포병 120대공속사병 120대공속사병장
부포연사 : 5인치 0.28s 5연발 / 3.46인치 0.24s 레이저
수리 : 8.3/s (연플연강 칼직수병 보다 +6.3/s)

2. 3.46인치 부포의 연사가 같은 범위내 (0.24s 레이저) 

수병 : 연사11 수리12 + 2수리강화
전직방침 : 12독일국적 25병기병 120대공포병 120대공속사병 120대공속사병장
부포연사 : 5인치 0.32s 3연발 / 3.46인치 0.24s 레이저
수리 : 14.6/s (연플연강 칼직수병 보다 +12.6/s)

** 류하(Ryuha)님 3.46인치 부포에 대해서 제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사속도공식 검증 + 위 검토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육성하신 뒤 +1수리강화 > +1연사강화로 변경 후 3.46인치 레이저

참고정보 - 류하(Ryuha)님 블로그글(링크)


제 주위에서도 이렇게 키웠다 하시는분 아직 못들어봤습니다만 저도 독일수병을 새로 육성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육성해볼까 합니다

최종육성시에 수리속도 조금이나마 더 확보하려고 노력하시는 고인물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만 명확히 기재하신다면 다른 곳에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 퍼가실때 공홈쪽지(fscoolxi) / 블로그 댓글 / 네이비필드 갤러리 등등에 한마디 주시면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늦전직학개론 2)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 (링크)
2)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현재글)
3) 독일대공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링크)


안녕하세요 DCinside함대 g_dori입니다


오늘은 늦전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칼전직-늦전직의 개념과 일부러 늦전직을 하는이유, 그리고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링크)

오늘은 그 외 병종, 그 중에서도 일본양용포병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사실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에 연사속도공식을 풀어냈고 그로인해 이전에는 놓쳤던부분을 새로 알게 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늦전직을 하는 이유를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 주어빌이 전직에 의해서 성장치가 내려가는 경우
B. 전직에 의해서 증가하는 주어빌이나 수병능력에 별 차이가 없거나 의미가 없고 수리/보수가 더 중요한 경우

일본양용포병은 A의 이유로 늦전직을 하고있습니다.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먼저 일본양용포병의 전직트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사/수리/수병증가만 기재)
Lv12 일본국적
Lv12 병기병        연사+7 수리-7 수병증가+1
Lv20 대공포병     연사-5 수리-2
Lv42 양용포병     수병증가+1
Lv62 양용포병장   변화없음
Lv20 대공포병 전직에서 연사/수리에서 손해가 극심하고
그 후의 양용포병/양용포병장의 전직에서 연사/수리 변화없음, 수병증가는 양용포병에서 +1로 증가량이 적기때문에 대공포병전직을 최대한 늦추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일본양용포병의 일반적인 육성법은
[Lv12 일본국적 > Lv12 병기병 > Lv120만렙육성 후 전직]
병기병으로 만렙까지 육성한 후에 전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여기까지는 별 새로운 사실은 아닙니다
오늘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에서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수병초기어빌과 강화입니다

일본양용포병은 연사어빌이 매우 부족하여 4.7인치 1.44초 장사정부포를 사용하면
소위 레이저라고 불리우는 0.24초 연사속도에는 거리가먼 매우 느린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연사플미수병에 연사강화를 하고 병기병 만렙직을 하는것으로 연사어빌을 최대한 확보하여 되도록 빠른연사속도를 확보하려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최근에 연사속도 공식을 풀어낸 것을 계기로 다른 시각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사어빌 ≠ 연사속도 이고 계단식 연사속도 구현이기때문에
최대한 같은 연사속도를 가진 범위 내에서 수리력을 더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본전함세팅은 전설보조로 육성한 갑판병 1명을 탑승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사플미+1연사강화/45%만사관으로 육성한 포병에 연사보정이 낮은 전설보조갑판으로도 주포의 연사구간을 1구간 보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전함세팅(연플연강+연강 병기만렙늦직 양용포병+전설보조갑판) 에서 검토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 병기병만렙늦직
- 45% 만사관
- 전설보조갑판 1명 탑승시
 - 연사속도는 아래 포스팅 글 내용으로 계산한 수치

네이비필드의 연사속도공식 (링크)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충격적인 검토 결과 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일본전함의 부포성능은 매우 낮았기에
최대한 연사어빌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저 또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연사속도라면 최대한 수리속도를 확보하는 수병육성은
지금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계시고 저 또한 이러한 방향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검토결과를 받아들이자면 일본양용포병병기병만렙 늦전직으로 육성하시고 45% 만사관으로 만드실 예정이 있으시다면

  • 연사12 수리11 (or12) +2수리강화

로 육성하는게 제일 스마트한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동일한 연사속도에 수리플미수병보다 수리속도는 6.9/s (1명) 정도 더 챙기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글은 지금까지 믿어왔던 육성법을 뒤집어 버리는 제안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종육성시에 수리속도 조금이나마 더 확보하려고 노력하시는 고인물 유저들이 많음을 알고있기에 오늘의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만 명확히 기재하신다면 다른 곳에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 퍼가실때 공홈쪽지(fscoolxi) / 블로그 댓글 / 네이비필드 갤러리 등등에 한마디 주시면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16일 일요일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

늦전직학개론

1) 칼전직과 늦전직 /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 (현재글)
2) 일본양용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링크)
3) 독일대공포병의 늦전직 / 수리확보 육성법 (링크)



안녕하세요 DCinside함대 g_dori입니다

오늘은 네이비필드 수병육성에서 가장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인 전직시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네이비필드를 갓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칼전직/늦전직이라는 용어도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기에 먼저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칼전직? 늦전직? 그게 뭔가요?



네이비필드의 수병육성에서 수병전직은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일정Lv이되면 전직이 가능하다
2. 수병전직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병종에 관련된 어빌의 성장치와 수병증가치가 늘어난다
3. 유저가 직접 수병전직을 실행해야 전직이 된다
4. 유저가 수병전직을 실행하지 않은채로 Lv업을 하였을 경우, 수병전직 후의 어빌성장치와 수병증가치는 적용되지 않으며, 이후에 전직을 한다 하더라도 누적어빌리티와 수병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5. 실수로 수병전직이 늦었을 경우에는 누적어빌과 수병수에서 차이(손해)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수병전직을 전직가능시점에서 바로바로 하는것이 수병능력에 더 유리합니다
실수로 늦전직한 수병이 매우 낮은가격에 거래되는것은 이런 배경이 있기때문입니다
(실제성능은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고 사람 심리상 하자가 있는 수병을 사기 꺼려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낮아지는 측면은 분명 존재 합니다)

길게 설명 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전직가능시점에서 바로바로 전직 > 칼전직
전직가능시점에서 바로전직하지 않은 경우 > 늦전직

이 되겠습니다

위에서 한 번 설명 했듯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칼전직이 좋지만
그 대부분이 아닌 경우에 대한 늦전직을 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러 늦전직을 하는 경우


A. 주어빌이 전직에 의해서 성장치가 내려가는 경우
B. 전직에 의해서 증가하는 주어빌이나 수병능력에 별 차이가 없거나 의미가 없고 수리/보수가 더 중요한 경우


A.에 해당하여 늦전직 하는 병종


영국연사포병
영국대공포병(폼폼이)
일본양용포병

B.에 해당하여 늦전직 하는 병종


독일대공포병
급강하폭격기 (전 국가)
음파탐지병 (전 국가)
함장 (전 국가)
찰기 (전 국가) 


모든 늦전직에 대하여 얘기를 하려고 하면 굉장히 긴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오늘은 A.에 해당하는 늦전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B.에 대한 늦전직은 다음에 따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


위의 늦전직 A.에 해당하는 세가지 병종 중 영국폼폼이와 일본양용포병은 12렙에 병기병 전직 후 만렙까지 되도록 최대한 늦전직하면 할수록 연사능력이 더 확보되기에 늦전직 방침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에 반해, 영국연사포병은 약간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포포병인 영국폼폼이와 일본양용포병은 연사능력만 고려하면 되었지만
영국연사포병은 명중능력과 연사능력 둘 다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연사포병 - 명중과 연사 둘다 고려해야 함 > 늦전직 방침이 여러개
영국폼폼이 - 연사만 고려하면 됨 > 병기병12렙 전직후 만렙까지 육성후 전직
일본양용포병 - 연사만 고려하면 됨 > 병기병12렙 전직후 만렙까지 육성후 전직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정보공유하고자 하는 부분은 영국연사포병에 관한 늦전직 입니다


영국연사포병의 전직트리와 성장치 변화량을 확인하고
칼전직하는게 이득인지 늦전직하는게 이득인지 살펴 봅시다

영국국적은 수보가 +2되고 수병수에서 손해가 없으므로
가능한 빨리 전직하는게 이득입니다

병기병 - 경포병 구간에서는 명중/연사 성장치가 증가합니다
그와 동시에 수병수도 점점 늘어납니다
이 구간 또한 가능한 빨리 전직하는게 이득입니다

중포병 - 거포병 구간에서는 명중은 성장치가 크게 줄어들고
연사는 성장치가 크게 늘어납니다 또한 수병수도 점점 늘어납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국연사포병 전직트리로 육성한 수병은 충분한 연사능력을 보유한 반면 명중능력이 부족합니다
(연사플미수병-칼전직으로 육성한 수병은 45%만사관을 달성해도 포탄사이로 H44가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해법을 찾고자 했던 방법이 아래의 3가지 방법입니다

- 연사플미수병 대신 명중플미수병을 사용 (초기 명연 11/14 > 명연 14/11)
- 유저들의 경험을 토대로 명중어빌을 2200 혹은 2300가 되게 늦전직
(명중 성장치가 크게 감소하는 중포병 - 거포병 구간을 건너뛰는 방식)
- 사관을 최대한 확보
(늦전직으로만으로는 부족한 명중능력을 커버 + 늦전직으로 손해보는 연사능력을 커버)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수병능력 = 수병어빌 * ( 4 * 사관 + 숙련병 ) * 수병빈혈도

인데 위의 유저들의 해법은 수병능력이 아닌 수병어빌에 늦전직의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수병증가치가 변화하는 중포병 - 거포병 구간을 건너뛰면 어빌 이외에도 수병수 (사관수)도 마땅히 고려되어야 했지만 이 개념이 모든 유저에게 알려진 사실이 아닌점과 계산하자면 번거로운 부분이 있기에 많이 유저들 사이에서 명중어빌로 토론되어 왔습니다

또한 명중능력 뿐만이 아니라 늦전직은 연사능력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명중능력을 올리기 위한 늦전직 > 연사어빌과 수병수에서 손해가 발생 > 연사속도 느려짐)

수병능력과 수병수(사관수)를 둘 다 고려하고, 연사는 실제로 네이비필드에서 구현되는 구간으로 검토 해 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전제조건으로 아래 네가지 사항을 고려하였습니다

명중플미 + 명중강화 수병
45% 만사
갑판병은 개근수병+명중강화 (명중 6%보정 + 연사 5%보정)
쓸만한 명중능력 100% = 500만어빌곱 


현재까지 늦전직 수병이 여러방법이 있었습니다
A. 명중플미 + 명중강화
B. 명중플미 + 연사강화
C. 연사플미 + 명중강화
다만 B.C. 이 두가지 경우는 A.의 하위호환 이므로 이번 검토는 A. 로 진행하였습니다


A.의 경우 늦전직하는 타이밍은 아래와 같습니다

명중어빌 2200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렙 영국국적 - 12렙 병기병 - 22렙 경포병 - 55렙 중포병(13렙 늦전직) - 65렙 거포병
명중어빌 2300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렙 영국국적 - 12렙 병기병 - 22렙 경포병 - 65렙 중포병(23렙 늦전직) - 65렙 거포병

그리고 늦전직 하였을때는 어빌 변화를 위쪽 그래프로 출력해 보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지금까지 많은 유저분들이 고려하시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검토한 부분을 아래쪽 그래프로 출력해 보았습니다
제가 추가로 고려한 부분은 아래 세가지 사항입니다

수병어빌이 아닌 수병능력으로 고려
연사에 관해서는 연사구간으로 고려
갑판병 (요새 많이 육성하는 개근명강으로)을 고려

검토결과는 시각적/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몇가지 부분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제조건. 포병-명플명강 / 갑판-개근명강

1-1. [칼직 + 개근명강갑] 이 [2200늦직] 보다 명중능력이 높다
1-2. [2200늦직 + 개근명강갑] 이 [2300늦직] 보다 명중능력이 높다

2-1. 노갑일때 [2200늦직] 과 [2300늦직] 은 [칼직]보다 연사구간이 1단계 느리다
2-2. 개근명강갑을 태웠을때 [2300늦직] 은 [2200늦직] 과 [칼직]보다 연사구간이 1단계 느리다 (2200늦직 과 칼직은 같은 연사구간이다)
 
3. 극효율을 추구하려면 같은 연사구간 내에서 최대한 늦직하면 된다
3-1. 노갑 - 47렙중포전직, 73렙중포/거포전직
3-2. 개근명강갑 - 62렙중포전직
3-x. 이 제안은 45%만사 + 풀숙병 + 신병0 일때 기준이다
3-y. 명중어빌 2200 혹은 2300 같이 깔맞춤이 되지 않으므로 수병 판매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이 부분을 감수 할 수 있는 사람만 3-1/3-2의 전직방침을 참고하도록 하자

여기까지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에 대해서 같이 재검토/고찰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영국연사포병의 육성제안입니다
 

4. g_dori의 영국연사포병 수병육성제안

4-1. 명플명강 늦전직 다 좋은데 결국 개근수병으로 키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영국연사포병의 늦전직육성은 결국 연사능력을 희생해서 모자란 명중능력을 보완하는 수단 입니다
개근수병은 명중/연사의 초기성장치가 14/14로 우월하고 영국연사포병에서 제일 효율이 좋습니다
(포술장 수병트리는 명중/연사가 둘다 올라가는 전직트리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명중/연사어빌이 확보 되어 있습니다. 포술장 이외의 국가는 미국과 영국 뿐인데 미국은 사격통제장치의 명중보정치가 버프받아서 명중능력이 낮아도 어짜피 집탄되는 국가이고 문제가 되는건 영국입니다. 참고-이탈리아는 사격통제장치의 명중보정치가 낮아서 명중이 답이 없습니다.) 
 

 4-1. 갑판을 태운다면 명플명강 칼직수병

개근명강갑 혹은 명플명강갑 탑승시 중포55렙늦직(명중2200)보다 명중능력이 올라간다
노갑 중포55렙늦직(명중2200)이 허용가능한 명중임을 감안하면 맘 편하게 칼직으로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2. 갑판을 태우지 않는다면 중포55렙늦직(13렙늦직-명중2200)

위 검토에서는 개근명강갑으로 연사구간을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명플명강갑을 쓰게되는 유저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명플명강갑 일 경우에도 중포55렙늦직이면 연사구간이 칼직과 동일하게 보정이 됩니다
결국에는 개근수병이 영국포병육성의 최종지점이고 명플명강 수병은 거쳐가는 수병입니다. 나중에 판매할 것을 고려하면 명중2200 깔맞춤은 중요한 포인트이고 늦전직을 한다면 명중2200 늦전직을 추천드립니다
명중2300 늦전직은 명중능력에서 장점이 있지만 체감이 크지 않고 타국집탄과 동등한 수준까지는 개선되지 못한다는 점도 고려하였습니다

글이 매우 길었기에 3줄 요약하겠습니다

영국연사포병은 개근포병으로 키우세요
차선책1) 명플명강 칼직 + 갑판(개근or명플명강)
차선책2) 명플명강 중포55렙늦직(명중2200) + 노갑


여기까지가 제가 오늘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급강하폭격기 / 음파탐지병 등의 늦전직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찰기건너뛰기 전직에 대하여 (항모수병/특무병계열)


네이비필드 수병육성시에 일정 레벨이 되면 전직을 하게 됩니다

// 수병전직의 효과

    효과1 - 각종 병종의 어빌발현 가능
    효과2 - 해당 병종의 관련어빌리티의 성장치 증가
    효과3 - 어빌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총수병수가 증가 (특무병계열은 줄어듬)


일반적으로 전직가능한 레벨이 되면 바로바로 전직하는게 대부분의 경우에서 옳은 선택이지만 예외인 경우가 몇가지 존재하는데 그 중 한가지가 소위 [찰기건너뛰기] 라고 불리는 전직방법입니다

네이비필드에서 수병의 성능은 아래와 같이 발현됩니다

        수병성능 = 누적어빌 x ( 4x사관 + 숙련병 )

그런데 특무병계열 전직구간 중 모두가 거쳐가는 함재기훈련병(찰기운용가능)구간을 칼전직하면 수리/보수에서 손해가 발생합니다 (수병수는 변화 없음)


함재기훈련병 구간은
    - 수리/보수 성장치 감소-2
    - 전투/폭격 성장치 변화 없음 
    - 수병수 증가 변화 없음
이기 때문에 함재기훈련병구간을 건너뛰고
다음 전직Lv(일반 전투기/뇌격기/급폭기)에서
동시에 2번전직하는게 이득입니다

그래서 네이비필드에 익숙한 유저들은 항모수병 육성시
찰기건너뛰기 전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각 국가/병종별로 건너뛰기 레벨을 아래표에 정리해봤습니다


찰기건너뛰기 전직으로 특무병계열(항모수병)의 수리/보수 손해보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수병의 초기어빌리티와 확률분포 고찰

 25년5월15일 정기점검 에서 아래의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 패치 및 점검 내역 -- 1. 특정 아이템 내 설명문구가 추가 됩니다.   - 프리미엄 수병 아이템에 추가 됩니다. 공홈 5월 15일 정기점검 및 패치 안내 공홈 5월 15일 정기점검...